건강과 질병

스케일링의 필요성과 부작용

졸리퐁 2021. 7. 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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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은 칫솔질로 제거하기 어려운 치아 주변에 쌓인 노폐물(치석)을 제거해 치주질환을 예방해주는

 

치과 시술중 하나로 주로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세균 덩어리인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시술을 말합니다.


특히 스케일링은 건강한 치아건강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최소 1년에 2회 이상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스케일링후 부작용으로 치아시림이나 치아가 벌어지는 증상을 겪으면서

 

스케일링 시술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스케일링 왜 해야 될까?

 

치아와 잇몸 건강을 지키려면 스케일링을 꼭 해야 한다는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겁니다.

 

아마 치과에 방문하거나 혹은 치과 검진중에도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라고 안내 받거나 스케일링이

 

필요하다는 예기를 한두번 들어봤을텐데요.

 

특히 스케일링은 우리가 양치만으로는 제거가 어려운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세균 덩어리인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시술로 충치와 치주질환을 에방하기 위해서느 반드시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해주시는게 좋은데요.

 

실제로 치태의 경우 양치를 꾸준히 해주시면 어느정도 제거가 될수 있지만

 

이미 치태가 굳어져 석회화 된 치석의 경우 양치만으로 제거가 불가능하며 반드시 스케일링을 통해

 

추가적으로 제거를 해주셔야되는데요.

 

특히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을 가급적 빨리 제거하는 것이 잇몸의 건강 유지하는 방법으로

 

평균 1년에 2회 혹은 적어도 1회 이상 주기적으로 받아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스케일링 부작용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스케일링부작용으로 가장 많이 문의 하시는 부분이 바로 치아시림 입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이부분으로 인해서 스케일링을 꺼려하시곤 하는데요.

 

그렇다면 스케일링후 치아시림증상은 왜 생기는걸까?

 

스케일링 후에는 치아가 시리는것은 자연스러운 증상중 하나로 스케일링에 사용하는 초음파 기구는

 

진동을 주어 치석을 치아와 분리시키는 원리인데 치아를 깎을 정도의 위력이 나오려면 한 부위에

 

몇 분 정도 계속 강한 힘으로 대고 있어야 되면서 이로인해 시림 증상을 느끼게 되는데요.

 

뿐만아니라 치아 주변을 덮고 있던 두꺼운 치석막이 제거가 되면서 치아내의 막이 벗겨지다보니 아무래도

 

신경이 자극에 민감해지면서 한동안 치아가 시리거나 차고 더운 음식에 이가 시릴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많은 분들이 호소하시는 스케일링부작용이 바로 치아벌어짐입니다.

 

특히 스케일링후 치아가 깎여 나간거 같다고 호소하거나 혹은 치가 틈이 생겼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게요,

 

이는 주로 오랜기간 스케일링을 받지 않던 분들이 호소하는 대표적인 스케일링부작용 사례중 하나로 스케일링후

 

치아가 깍여 나갔거나 벌어졌다고 느끼는 것은 바로 치석이 제거되면서 느끼는 자연스러운 증상중 하나인데요.

 

실제로 원래 치아 사이에는 틈이 있는데 그 부위에 치석이 침착되어 틈이 없는 것처럼 보이다가 스케일링을 통해

 

두껍게 쌓여있던 치석이 깎아져 나가면서 치아가 벌어지거나 틈이 생기는것처럼 보이게 되는데요.

 

따라서 스케일링 부작용으로 치아가 너무 벌어져 보이지 않을까 걱정하지 마시고

 

주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각종 치아질환에 예방부터 문제가 있는 곳의 조기 치료를 받으시는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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