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되면서 야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다치는 일도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이때 생긴 상처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회복속도가 달라질 수 있어 올바른 관리법을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상처치료를 위해서는 세균감염이나 필요이상의 염증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친 표면에 피부가 긁혀서 생긴 찰과상은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는 일이 제일 우선입니다. 상처에 붙은 먼지나 흙 등 이물질에서 염증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색깔이 있는 이물질은 피부에 문신과 같은 효과를 내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상처를 씻을 때는 생리식염수가 가장 자극이 적습니다. 생리식염수가 없다면 수돗물로 씻어내면 됩니다. 다음은 상처로 병원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소..